래스팅 드라마 젤 라이너

[블랙] [브라운] #꾸꾸 부드러운 발림과 또렷함이 매력인 듯! 다만 이걸로 살짝만 그려도 좀 굵게 그려지고, 특유의 선명함 때문에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선명하고 약간 두껍게 그릴때 추천하고 싶은, “꾸꾸 메이크업용” 캣츠아이, 락밴드 화장(?), 일본이 좋아하던 인형화장처럼 엄청 굵은 아이라인은 왠지 이런걸로 할 것 같은… 단점은 심하진 않은데, 얼굴에 땀 흘리면 슬슬 번지기도💧 전 더울때만 아니면 안번지더라고요. 눈에 들어가면 따가우니 프라이머를 쓰던가 위에 섀도우로 파우더처리를 하는게 좋을 듯. 두 가지 색상 써봤는데, 브라운은 살짝 펄감이 있음! 딸린 브러시의 모양이 참 예쁘고 나쁘진 않은데, 꼬리를 빼기에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