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병이 있다면 추천
커버로 제품 제공 받았는데, 케이스를 잘 만들어서 아까운 나머지 내추럴 리필도 내돈내산.
내추럴은 로션처럼 발려서 막 발라도 되니 편함. 바를 때 시원한 느낌 있음. 가볍고 촉촉하고 "광이 있네?" 요정도만 광이 있음.
제품도 괜찮고 케이스며 퍼프며 잘 만들었음.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는 대대기업만 할 수 있는 듯(세일이 있으니까)
향도 싱그럽고 은은해서 좋음.
촉촉이 중에서는 커버력이 나름 있는 편. 잘 가린다!는 느낌은 아니고 깔끔해 보이는 듯?한 정도.
무기자차가 안 맞는 피부라 쿠션 무너짐은 어쩔 수 없다. 얘도 모공에 끼고 각질에 하얗게 남긴 함. 그래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아서 쿠션은 이정도면 만족스러움. 전체적인 무너짐은 번들거림을 남기고 깔끔히 사라지는 편.
지속력은 아무래도 아쉬움. 커버는 지속력은 좋은데!
또 밝으면서 차분해서 좋음. 화사하게는 21c로 가야할 듯.
모공 거의 없고 깨끗한 피부표현 좋아하면 커버 추천
아침에 후두두두 찍어바르는 무난한 쿠션은 내추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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