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류 사용할 때 찰떡.
처박템이었음. 스틱파데 사용할 때 그렇게 궁합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오히려 내 경우에는 필리밀리 v컷이 모공커버나 균일하고 얇게 밀어주는데 더 효과적이었음.
그러던 중
메포 파파데를 원래 핑거브러쉬로 바르는데, 이걸로 파파데 발랐다가 대만족해서 다시 화장대에 꺼내놓음.
154 >>>>>>> 핑거
사용법도 매우 쉬움.
브러쉬로 도장 찍듯 콩콩콩 두들기면 됨.
솜털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면 도장 찍다가 버핑해도 되겠지만 나는.. 그게 안되는 피부라 안해봄.
핑거보다 훨씬 얇게 깔리는데 모공 커버도 훨씬 잘됨.
세척도 당연히 핑거보다 100배 쉽고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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