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랑 케이스만 비슷함
나스 저렴이로 유명했나 보군요..
저같은 경우엔 몇년 전 직구사이트에서 영양제 사면서 궁금증에 두갠가 샀던 건데 그거 살 돈으로(개당 3달러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버블티나 사마실걸 그랬음 ㅇㅅㅇ
발색 자체는 엄청 잘 됐어요 왜 나스 저렴이라 불렸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제형이었음. 파우더 타입인데 가루날림 좀 적고 퍼져 발리기보다 더 직접적으로(?) 발렸음. 여하튼 한국 로드샵 블러셔 발색이랑 많이 달랐음..
근데 베이스에 따라 잘못 하면 발색이 뭉치기 너무 쉬웠음. 그 중 펄 들어간 제품은 펄이 본통색에 비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하이라이터인지 블러셔인지 구별이 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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