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녹는 선스틱이 아니라서 첫 발림성은 뻑뻑하다고 느낄 수 있음. 하지만 레이어링을 하면 할수록 그리 뻑뻑하진 않습니다… 바를만 함.
무기자차인데 스틱타입이라 뭉치는 건 당연함.
한두겹 바른다고 뭉치지는 않음. 나는 충분히(두껍게) 레이어링을 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부분부분 뭉침이 보임. 손으로 쉽게 블렌딩 할 수 있음.
극악매트도 아니고 좔좔산유국도 아니라 불편함은 없지만 무기자차인만큼 속건조는 당연히 옴. 시간이 지날수록 속건조가 심해지므로 건성or속건조 못참는 사람은 유기자차 or 기름좔좔한 무기자차(어차피 속건조는 옴) 추천.
거기에 무향, 무색이라 별 5개.
덕분에 알러지나 트러블 유발도 없음.
단종만 안당한다면 계속 사용할 예정.
목주름에 끼임도 없음. 만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