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왜 피카손지 알려주는 제품
오리지널라인 아이섀도 브러쉬 있는데 그거보다 이게 진짜 혁명이에요. 제품 팬 색을 거의 그대로 올려줌. 발색 잘 되는 브러쉬 입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 한마디 살짝 안되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이섀도우 브러쉬 엑스라지 싸이즈 정도.
부드러운데 발색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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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피부가쓸려서 굿굿
처음에 발색 잘 되는지 몰라서 팍팍 발랐다가 얹는대로 올라가서 당황. 근데 이정도 발색력이면 혹시..?하고 치크팝을 발라보기로 생각함
보통 블러셔가 이뻐서 구매했는데 팬색보다 붉게 발색 되어서 처박템 되는게 있을거에요.! 제 경우에는 그게 누드팝. 가성비 브러쉬인 엘☆브러쉬로 올려보면 붉게 올라와서 안이쁘고 손이나 통째로 얼굴에 비비면 발색은 잘되는데 주황끼가 올라가고 퍼프는 텁텁하고 통통한브러쉬로 발라야 이쁘다고 해서 그것도 사보고 그랬는데도 잘 못 썼음. 어디가 누드이고 생각보다 안예쁘다 이러고 창고아이템이었는데 이걸로 올리니까 진짜 이쁩니다.
수채화 나도 이제 뭔지 진짜로 알거같은 느낌
치크팝의 수채화느낌 살리면서 딱 팬색으로 올라와요. 은은함을 잃지 않으면서 맑게올라옵니다. 치크팝 발색잘되면 말 다한거죠. 일반 가루블러셔 쓸때는 한번 털어주시거나 살짝만 한 두번 쓸어주면 됩니다. 비벼도 되고 톡톡 얹어도 돼요.
아이섀도우 베이스 브러쉬로도 딱입니다. 베이스 영역이 딱이라서 멀티로도 👍굿
인조모라서 세척도 용이합니다
여러모로 만족하는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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