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 [SPF50+/PA++++]

☆☆국산파데 찐 23호-25호 짙은피부 / 지성에가까운 복합성(계절탐) / 타고난 왕모공>>노화 칼데라모공으로 진화 ☆☆02 뉴트럴베이지 사용 ☆대유행이 한바탕 지나갔지만 당근에 빨리 뜨지는 않아서 이제야 써봄. (떠도 02가 의외로 잘 안나와서 ㅠ) 덕분에 그간 후기를 엄청나게 봐서 다른 사람보다 평가가 너그러울수 있음 ☆☆☆ 총평 먼저☆☆☆☆ 얇게 덧발라 중상까지 커버를 올릴수 있는 세미매트-세미글로우 쿠션. 모공커버 훌륭. 무너짐은 지워지는 타입. 3단형 마스크 쓰면 묻어남 최소화 가능. 내구성좋은 케이스. 개인적으로 극호하는 촘촘한 습식폴리우레탄 퍼프. 지성에게는 피부에 촉촉으로 느껴지고 건성에겐 피부에 매트할 수 있음. 0. 이상하게 이제품이 유투버 리뷰는 많은데 각기 말하는 장단점이 너무 상반됨. 즉 상대의 장점이 단점으로 이야기되기도하고 누구는 매트하다 누구는 촉촉하다 누구는 커버 좋다 다 해서 갈피가 안잡혔음. 긍정적으로 말하면 대개의 피부타입에서 "쓸만하다"의 사용감이 될 수 있음. 1. 커버 컨트롤 극강 커버는 아닌데 얇게 쌓아올림으로 해서 중상까지 가능. 본인은 이미 기미가 양쪽 눈아래 있고(어쩌겠소. 인생이 그렇지) 작년에 앓은 트러블로 짙은 색소침착이 여러개 남아있음. 옅은 잡티들은 부분부분 덧쌓아 쿠션만으로 색소를 많이 죽일 수 있고 짙은 잡티는 어느정도 톤정리는 되나 컨실러 힘을 빌려야 더 얇게 쓸수있으니 기미친구들은 컨실러 쓰자. 다만 입자 자체가 고와 컨실러를 깔고 얹었을때 그부분이 뜨지 않고 잘 어우러졌음 모공커버는 매우 훌륭. 대왕모공은 언제나 당겨서 꾹꾹이 해서 바르는데 생각보다 질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차곡차곡 잘들어감. 뻑뻑하거나 피그먼트가 너무 많은 제품은 바로 끼기 때문에 이점은 특장점 밀어바르기/눌러바르기 둘다 가능함. 이게 중요한 이유는 파데 제형따라 밀어발라서 모공에 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 이제품은 부드럽게 모공이 채워지는 편이라 얇게 밀어바르기를 1차로하는게 가능했음 2. 지속력 지성계열피부는 유분이 올라온다 느낄 것. 제품 자체가 뽀송매트가 아님. 은은하게 광이 남아있음. 그래도 유분 폭발해서 제형에 막혀 모공에 부담되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사라지는 그타일이라 수정이 용이함. 다행히 오랫동안 후기가 쌓인덕에 본인은 촉촉쿠션이겠다 판단. 스킨케어에서 마무리때 기름진 보습제를 안쓰고 담백한걸 쓰거나 실키한 프라이머/선프라이머를 바르고 사용함. 그리고 5분 정도 픽싱을 기다린 후(파우더처리 함) 새부리형이 아닌 3단형 마스를 쓰면 훨씬 덜묻음. 얼굴이 살아많아 무조건 면적이 닿기 때문에 저같은 분들은 3단마스크로 선택 추천 3. 색상 둘밖에 없는게 겁나 아쉬움. 뉴트럴을 뽑으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살짝 채도가 있는 편. 너무 누렇거나 너무 핑크도 아님. 밝은색상인 01호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짙은 피부인 나에게 아모레 계열 23호급(02호)은 평소 밝음. 이 제품 역시 약간 밝은 느낌인데 채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나한테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움 극강커버가 아니라서 목과 이질감이 없이 의외로 자연스러웠음. 4. 퍼프. 개인적으로 촘촘한 습식폴리우레탄 퍼프를 좋아하는데 이제품도 그러함. 제품을 다 먹지 않도 쌓기 좋은 타입 3. 디자인 호불호 극명. 검정레더와 골드나 실버가 아닌 검정메탈은 매우 세련된 느낌. 개인적으로는 호. 아티스트 영역이 퍼프에도 있어서 논란? 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그림이야 상관없고 대신 사진을 빼서 퍼프값을 더 낮춰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은 든다. ☆☆☆정리☆☆☆☆ 지성에겐 세미글로우로 느껴지고 건성에겐 세미매트일 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