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하이브라운
25호 여쿨라임
페리페라 헤이즐그레이 써봤는데 너무 연해서 어둡게 음영 빡 되는거 찾다가 이게 눈에 들어옴
너무 큰거는 안좋아해서 미니앨범으로 사고싶었는데
중고로 싸게 살 기회가 있어 쟁이게 되었음
근데 이게 단종이라는 소식을 접하니 큰거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다만 너무커서 여행갈땐 다른 쉐딩을 챙길듯 ㅎ
25호인지라 웜하게 올라오지 않고 딱 맞음! 3가지 색이 명도차이가 확실해서 속이 다 시원함ㅠ 휴
제형도 맘에 듬. 얼룩지지 않고 가루날림도 거의없고 발색도 잘됨 지속력도 좋고 색도 완벽해서 뭐 단점이 없음
제일 연한색은 회색빛이 돌아서 코에다 쉐딩해주기좋고
두번째 색은 노란빛이 좀 돌아서 브론저로 딱 좋고
마지막 색은 어두워서 턱을 마구마구 깎아주기 좋음
셋 다 섞어써도 예쁜 뉴트럴 색이 나옴
단종이라니.. 괴물용량이라 몇년은 쓰겟으니 너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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