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미니 팡팡 컨실러브러시

우연히 써봤는데, 저한테 증말 딱 맞아서 매일 쓰는 브러시에요. 저는 눈 밑 다크써클과 턱에 있는 트러블, 코 옆쪽 커버용으로 사용하는데 완전 좋습니다..👍🏻 납작한 브러쉬가 아닌 사선으로 깎여읶는 통통한 브러쉬라 그런지 붓 자국도 잘 안 남고, 모도 부드러워서 자극도 적었어요. 그냥 컨실러 콕콕 찍고 이걸로 휙휙 펴서 어느 정도 발라준 다음 쿠션 두드릴 때 같이 두드려버리면 피부 끝..! 원래 납작한 컨실러 브러시만 쓰다가 기대 없이 써봤는데 쓰길 잘 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