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건제품에 관심이 조금씩 생겨나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워낙 립스틱이나 틴트 이런 제품보다 립밤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사용해보는중
자칫잘못하면 매트한 립제품들은 입술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게 해서 항상 틴트던 립스틱이던 바르면 립밤을 위에 가볍게 발라주는걸 좋아하는데 은은한 컬러감도 좋고 생각보다 꽤 촉촉!
스톤브릭 케이스도 예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도 좋고 향도 초코향이 살짝 나서 만족스러움!
바르면 분홍빛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색감이라서 그냥 화장안한 맨얼굴에 바르기도 꽤 좋은듯
비건제품이라 좀 더 안심하고 쓸수 있는 제품! 마스크 쓰기 시작하고 사실 화장을 자주하지 않아서 적당한 혈색 생기돋게 연출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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