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다들 이거 쓰는지 알겟음 ㅠㅠ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바닐라코와 이슬로 작가가 콜라보해서
만든 디자인으로 너무 귀여워요ㅋㅋ❤
잘 팔리는 제품인 만큼 바끔 이렇게 콜라보도 해요!
이미 누적 판매량도 어마무시하고
클렌징밤 중에는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뷰티 어워드에서 몇번이나 1위를 한 제품!
저도 원래 클렌징밤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클렌징밤 제품은 잘 모르는데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이
유명하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
저는 핑크 컬러인 오리지널 버전을 사용했구요!
제가 알기로는 초록? 주황? 등 여러버전이 있습니다.
안에 보호씰이 있어서 사용하기 전에 제거해주셔야해요. 그리고 클렌징밤은 체온에 금방 녹기에 전용 스푼은 완전 필수랍니다!!
뚜껑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안에 스푼이 따로 들어있어요🙂
흐르지 않는 샤베트 제형으로 부드러워서 쉽게 풀 수 있어요.
손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바로 부드러운 크림처럼 녹습니다!!!
얼굴에 적당량 올려 롤링해주면 클렌징 가능해요.
생각보다 세정력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아이라인도 다 지워지고 마스카라도 꼼꼼히만 해주면 지워지더라구요. 초미세먼지까지도 클렌징된다고해요😆
암튼 세정력은 좋구요!
한가지 주의할 점❗ 꼭 유화과정을 거쳐야해요! 클렌징 오일과 원리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먼저 롤링하면서 메이크업을 녹여주고 물을 손에 살짝 묻혀 다시 롤링을 해줘서
유화과정를 거쳐야합니다. 경험상, 얼굴에 물을 묻힐 필요는 없고 손에 물을 묻히는 정도가 딱 편한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로 행궈주면 됩니다❤
사람들이 클렌징오일, 클렌징밤을 안쓰는 이유가 미끄덩 거리는 오일 특유의 잔여감이 남기 때문인데요, 제가 사용해보니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은 오일 특유의 오일감이 안느껴지고 수분감이 유지되는 느낌?!이었어요.
클렌징폼르로 오랫동안 세안하면 뽀드득거리고 수분을 잃는 느낌이지만, 클렌징밤은 수분감을 잃는 느낌이 제로!❤라서 특히 건성분들이라면 꼭 써보셨음 해요!
저는 평상시에는 선크림만 발라서 원래 사용하던 클렌징워터와 클렌징폼을 사용하고, 베이스 메이크업 등 화장을 진하게 한날에는 꼭 클렌징밤을 사용해서 꼼꼼하게 세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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