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효과가 있는 촉촉한 마무리감
우선 향이 정말 좋습니다. 클렌징 하면서 향기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메이크업 잔여물 담지 않고 정말 깨끗하게 다 닦여 나갑니다
보습력이 좋아서 유화 시키고 난 이후에도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얼굴 닦아내도 전혀 당김 없고 얼굴이 촉촉해 따로 기초를 안 올려도 될 정도입니다.
클랜전 마치고 미스트만 적당히 뿌린 후 아이크림은 바르고 잠들 때도 있어요 그 다음 날 저녁 물이 없습니다 한 여름에 쓰기 하면 조금 묵직한 조용히고 건성이 아니라 지성이 라면 이렇게 촉촉하게 남는 느낌이 별로일 수도 있지만 수분이 부족한 피부라면 만족할 제형입니다
가격이 가장 아쉽고 제품만으로 보면 다른 유명 백화점 아이템과 비교해도 못지 않습니다.
눈 화장도 잘 닦여 나가기는 하는데 약간 무거운 감이 있으니 눈 주변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토너나 면봉 으로 이후에 잘 정리해 줘야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말 잘 쓸 수 있는 클렌징오일로 목 주변이나 쇄골 부근까지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선크림 잔여 물이나 각질 정리도 깔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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