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술이 아주 건조한 건성입니다
진짜 너무 심한 건성이라서 립밤유목민 시절이 아주 길었어요
이 제품은 립밤 유목민 시절에 사용하던 립밤이에요
여러가지 종류와 타입의 립밤을 사용하다보니 제가 선호하는 조건이 생겼어요
저의 조건은
1. 향이 좋거나 무향일 것
2. 보습력을 가졌을 것
3. 무색일 것
4. (외부에서 바를 때) 스틱타입일 것
입니당
유목민 시절에 사용했던 립밤이지만 4개의 조건중 4개를 전부 만족했던 제품이에요
다시 사라고 하면 또 사겠지만....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생겨서 이제는 더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에요
멜라루카 립밤 전부 다 사용해봤는데 바닐라도 괜찮았어요
민트나 바닐라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멜라루카 립밤은 전부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도 굉장히 좋습니다!
종류별로 선물받아서 전부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민트 > 바닐라 > 피나콜라다 였어요
1. 향이 좋거나 무향일 것
바닐라 향입니다
멜라루카 립밤이 전체적으로 향이 센 편이에요
이거 바르고 있으면 어디서 단 냄새 난다, 누가 간식 혼자 먹었냐 이런 얘기를 자주 들었어요
2. 보습력을 가졌을 것
진짜 촉촉해요
무르고 부드러운 타입의 스틱립밤이라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요
하지만 많이 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용
3. 무색일 것
저는 보통의 컬러립밤으로는 보습이 잘 안되는 편이라 보습용 립밤은 꼭 무색으로 골라요
무색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4. (외부에서 바를 때) 스틱타입일 것
스틱타입이라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당
향기가 너무 진해서 조금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도 한데 가격이나 효과 생각하면 무난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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