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굿! 젤리같은 제형의 컬러립밤
화이트 와인 구매했어요
디자인 때문에 산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투명한 립밤인데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으로 핑크빛이 돌아요
젤리같은 제형이에요
컬러는 총 세가지가 있었는데 컬러립밤처럼 바르려고 제일 연한 컬러인 화이트와인으로 선택했어요
단지에 들어있는 팟타입이에요
입구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손가락으로 바르기 조금 불편해요
손가락으로 바르기 불편하기도 하고, 틴트립밤이라 브러쉬로 바르는 것을 선호해요 (손가락에 핑크색 남으면 싫더라고요....ㅎㅎㅎㅎ)
디자인은 너무 예쁜데 가지고 다니다가 혹시 부러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근데 진짜 올려두기만 해도 너무 예뻐요
평소에도 장식품처럼 올려두고 있어요
젤리타입이라 그런지 뚜껑을 열면 가운데를 막아주는 마개가 있어요
젤리타입이라 브러쉬로 건드려주면 탱글탱글한 느낌이 나요
진짜 젤리같은 느낌이라 건드리면서도 재밌고 신기해요
젤리타입이라 브러쉬에 묻힐때 가끔 조금 딸려올라와요
투명한 제형인데 입술에 올라오면 핑크컬러로 색이 올라와요
자연스럽고 맑은 핑크색이라 단독으로 발라주면 너무 예뻐요
덧발라주면 좀 더 진하게 발색돼요
젤리제형이라 되게 촉촉할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촉촉하지는 않아요
틴트립밤 정도의 촉촉함이라 단독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혈색과 약간의 촉촉함을 살려줄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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