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동글동글한데다가 하늘색도 예쁘고 거기다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 마감이라 좋더라구요. 다만 케이스를 여는 버튼이 따로 있지 않아서 처음 열때는 힘을 강하게 줘야지 열렸고 그담엔 요령이 생겨서 괜찮았어요. 버튼이 없는건 고장날 염려는 없겠더라구요
글로우 쿠션이라 촉촉해요. 제가 주로 쓰는 샤*의 쿠션만큼은 아니지만 촉촉하더라구요. 촉촉함 덕분에 은은한 광이 올라오는거도 좋았어요.
커버력은 보통인거같아요. 옅은 잡티는 가려지는정도에요. 다만 마스크에 엄청 뭍어나고 무너지면서 모공이랑 주름에 끼어요 ㅠㅠ 마스크에 가려지긴 하지만 마스크 벗을 일 있을 땐 바로 수정해줘야할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