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일단 커버력이 1도 없음. 진짜 톤업쿠션 딱 그정도. 빛 반사로 인해 모공정도는 살짝 가려지는 수준이나 여드름 자국, 색소 침착, 잡티 등은 그냥 90프로는 안가려진다고 보면 됨. 정말 커버가 너무 안되서 오늘은 이것만 발라야지 했다가 언제나 쿠션을 덧바르게 됨ㅎ
쉬머펄이 살짝 반짝이는 느낌이 나는 핑크톤인데 실제 얼굴에 바르면 그냥 아주 살짝 톤업 되는 느낌. 그냥 핑크색 메베 수준이나 선크림 생각하면 될 듯. 굳이 이 가격에 살 건 아닌 듯. 그래도 찐득거리거나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그건 좋다만 그냥 보통의 선쿠션이다.
네이버 라이브방송으로 샀는데 사면 사은품도 주고 가격도 저렴해서 샀는데 방송 중에는 언급도 없다가 사은품 하도 안오길래 질문하니 구매확정을 언제까지 안해서 못준다 해서 진짜 화났음. 그 전에도 질문하기로 사은품 언제오냐 물으니 그런 말 일절없고 따로 배송된다 해놓고.
나 진짜 비디비치 초창기부터 엄청 응원하고 썼던 사람인데 배신감에ㅜ 계속 안준다 해서 신세계에도 전화하고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컴플레인해서 겨우 사은품 받아냄.
진짜... 정뚝떨어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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