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건 마스크에 덜묻어난다는 점이에요.
묻어남이 적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차단지수는 SPF50+ PA++++ 로 이거만 발라도 충분할거에요.
두깨는 평균적인 쿠션보다 얇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아주 얇은것도 아니고 얇음과 평균의 중간정도랄까?
딱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에요.
퍼프는 두깨는 딱 중간정도 두께이고 말랑 하다기보다는 탄성이 있는편이에요.
면은 아기 엉덩이처럼 엄청 부드러워요.
자꾸 만지고 싶어요.
퍼프 끈이 폭이 넓은 편이라 편해요.
전 얇은건 손가락을 잘 지지해 주지 않는거 같아 두꺼운걸 좋아해요.
21C 쿨 바닐라 색상을 사용했어요.
쿨톤이라고 해서 가끔 너무 핑크색상인 파데들이 있는데 이건 은은하게 핑크빛이 돌아요
색상이 정말 제 피부랑 비슷해서 너무 자연스럽게 화장이 돼요.
펴바르면 정말 얇게 발리고 싹 밀착되어서 더 색상이 자연스러워져요.
마스크 부작용으로 얼굴 전체가 뒤집어 졌는데 원래 트러블이 나던 턱부분은 진짜 난리가 났어요.
착색이 심하게 남아서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지만 커버력이 나쁘지는 않아요.
얇게 착 밀착되어서 코옆끼임은 전혀 없어요.
묻어남도 적어서 지속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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