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디자인이 심플한듯하면서 살짝 채도 낮은 핑크색라서 귀여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나서 만족스러운 용기였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장미향이 확 올라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위에 스푼도 같이 탑재되어있어서 조금씩 퍼서 쓰기에 좋고 위생적인것 같아요 테스트한다고 클렌징 후에 한 40초?정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다른 클렌저보다 속당김이 없었어요 제가 건성이라서 클렌징을 하면 바로 속당김이 오는데 이건 세안하고나면 좀 매끈하게 코팅(?) 되서 피부가 트지고 않고 속당김이 오는 속도가 좀 느리더라구요
용기만 봤을 때는 스푼이 동봉되어있길래 버터형식인가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통열자마자 촉촉함이 보입니다 스푼으로 살짝 긁어봤는데.특유의 기포소리? 들려서 asmr해도 될듯ㅋ
그리고 조면 알갱이같은게 들어있는데 손으오 비벼봤을 때는 촉감은 약간 간질간질거리는?느낌이있어요 얼굴에 가져가면 그 촉감이 느껴져서 스크럽처럼 피부에 자극이 조금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자극이 없습니다 얼굴에서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고 클렌징을 하면서도 쫀득하다는게 느껴져요 화장을 진하게 한 날 보다는 데일리로 무난하게 쓰기에 좋아요 로즈휩성분이 포함되어있어서 사용하고나면 피부가 좀 더 밝아진다는게 느껴집니당
아쉬운점이있다면 튜브형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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