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 블러쉬

블로그 리뷰에서 보고 컬러감과 햇빛에 비쳐 분위기있게 반짝이는 느낌의 고운 펄입자가 너무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아워글래스는 럭셔리 메이크업브랜드 중에서도 하이라이터랑 블러쉬 입자가 너무 곱다고 해서 기대를 만땅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입자가 곱지 않구요.. 촉촉함없이 서걱서걱 푸석푸석하고 밀착력도 좋지 않아서 너무 실망했어요ㅠㅜ 과장 좀 보태서 말하자면 우리나라 옛날 로드샵 프레스드제품같은 그런 가루날림과 푸석함.. 아워글래스 브랜드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싹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