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와 입구부분이 맘에들었어요
적당히 촉촉하게 발려 약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가벼운 제형감이 지금같은시기 파데프리로 바르기 딱 좋았고, 자차지수도 꽤 있어서 그점이좋아요.
단점은,
향이 굉장히 강한데 완전 옛날 클린앤클리어 톤업로션처럼 올드한느낌의 독한 향이고, 향처럼 제품도 약간 독한건지 피부에 자극이 있었어요. 심지어 민감하지 않은 손등에 바를 때도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성분때문인지 펄 입자 혹은 파우더입자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바르고나서 펄입자가 보이지는 않는데 펴바를때 보면 펄이 들어간 것 같아요.)
제형자체는 마스크쓰고 바르기 좋은데 향이 넘 독해서 마스크 착용하고 사용하기가 힘들었어요ㅜ
오일감이 은근히 조금 느껴지고 수분감은 거의 없어서, 매트하게마무리되는 톤업크림치고는 괜찮은편이지만 펴바를때 신경쓰지않으면 뭉침도 좀 생길수있어요
그리고 톤업이 강력해서 저는 둥둥떠서 별로였습니다.. 21호정도이시면 괜찮을것같고 23호부터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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