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자주 쓰는 브러쉬 중 하나.
- 표면을 긁어내면서 가루는 잘 만드는데 하나도 따갑지 않음
- 사선모양보다 둥근 모양이 훨씬 바르기 쉬워서 개인적으로는 치크 바르는거면 이 모양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
- #치크팝 #이탈프리즘 #꾸뛰르블러셔 를 자주 써서 한달에 절반이상은 이걸 씀. 수채화 발색이 잘 나옴. 베이크드 타입이 가진 장점들 다 살려주는 브러쉬.
- 경계 안 생김.
- 치크팝이나 다른 아주 단단한 블러셔 제형 쓰는 친구들한테 다 영업했는데 다들 잘 씀.
- 가격도 저렴해서 딱 좋음.
- 치크팝 이쁘게 바를려고 이걸 많이 사는데 색 표현력이나 광택 올라오는 게 다른 도구에 비해 아주 월등함.
elf 브러쉬가 잘 나왔지만 치크팝을 이걸로 바르면 붉은기가 너무 심했고 얼룩덜룩 발림. 얘로 치크팝을 바르면 elf랑은 잘 안 맞다는 걸 바로 알게됨...
붉게만 올라온다 그러면 바르는 도구도 의심해보세요..
퍼프는 발색은 잘 됐는데 펄이나 촉촉해 보이는 피부 표현이 안 올라와서 얘가 짱짱이라고 느꼈음. 발색도 다소 경계짐. 웨지퍼프도 마찬가지.
- 103r 이외에 치크팝 예쁘게 발리는 브러쉬는 피카소 컨투어01뿐인듯. 얘네 두개가 아니면 솔직히 베이크드 타입 블러셔의 장점을 다 버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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