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호주에 사는 지인이 포포크림이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며?하고 포포크림을 보내주셔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유명한줄 몰랐던...1인..ㅋㅋ) 근데 그 포포크림은 냄새가....파파야 냄새가 너무 고약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고?하고 인터넷에 쳐보니 실제로 한국에서 인기있던건 요제품들이었고 첫 포포의 쓰라린 기억을 안고 샀습니다 ㅋㅋ 냄새가 그 고약한 냄새가 안나는 것에서 저는 우선 합격이요 ㅋㅋㅋㅋㅋㅋ 레드로 사서 블러셔 대용으로 쓸까했으나 우선은 입술에만 바르고있어요.색은 빨갛게 !립스틱발랐어요!이런 느낌은 아니구 그냥 은은하게 혈색도는 정도에욬ㅋ쌩얼에도 부담스럽지않아서 좋고 바세린보다는 덜 끈적 거려서 좋습니다! 투명으로 했으면 발뒤꿈치에다가도 발랐을텐데 빨간색이라 그게좀 아쉽네요 처음에 양조절 못해서 아까워서 뒷꿈치 발랐는데 피나는줄...정말 소오오오량만 짜세요...오래쓸것같아요...ㅋㅋ립스틱이 아니라 밥먹으면 당연히 다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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