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 원장님 추천으로 구매했는데
그냥 저냥 중간은 가요.
피카소 자체가 품질이 항상 중간 이상은 하니까요.
1) 모질은 괜찮아요.
: 컨실러 브러시니까 물론 인조모이고요. 부드럽죠. 다른 브랜드의 컨실러나 립 브러시도 이 정도 모질은 다 해요.
2) 모 생김새가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져서 끝 부분이 삼각형 산처럼 생겼어요.
: 그래서 신경미 선생님 말씀은 이 거 하나로 작은거, 큰 거 모두 커버 가능하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다양하게 사용하기 보다는 주로 좁은 영역에 커버해줄때만 사용하게 되네요. 이것이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인지?!
어쨌든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신나서 구매는 했으나 쓰면서 오히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다른 애 살걸..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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