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드 블러쉬 브러쉬

장점-각도가 이뻐서 얘를 쉐이딩용으로 쓰고 있음 원래 파우더 브러쉬급으로 굉장히 넓고 부드러운 브러쉬로 쉐이딩을 한듯 안한듯 둥글둥글 발라주던 편이라, 얘로 첨에 할때는 이렇게 좀 작고(크기가 생각보다 작음) 땡땡한 애로 쉐이딩하면 얼룩덜룩 뭉치지 않을까 생각했음 근데 보는것과는 다르게? 투쿨포스쿨 아트바이로댕 발랐을때 부드럽고 블렌딩 무난하게 잘 돼서 발림 이걸로 쉐이딩을 해보니 이때까지 넓은 브러쉬로 쉐이딩을 해온 것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거의 발색이 안됐던거구나 라는걸 깨닫게됨 단점-근데 땡땡한 편이기 때문에 모에 바르는 양이나 힘조절을 잘해야 하기는 함 안그러면 턱에 갈색 무늬생김... + 각도가 얘처럼 똑같이 깎여있는데 많이 작은 버전인 앵글드 컨투어 브러쉬 (검정손잡이) 정말 추천할만함 미간부터 코쉐이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에뛰드 진저밀크티 발라서 콧대 쓸어주면 그렇게 발색도 잘돼면서도 자연스럽고 모 크기도 너무 적당해서 짱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