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타입 : 각질이 평소에도 있는 편이고 환절기 때나 겨울에 한번씩 각질이 많이 올라와서 피가나기도함 얇은 주름많고 얇은 입술
향 : 저는 무향이라 너무 좋았어요 은은한 향이 나도 좋지만 저는 입술 각질일어나고 피나고 부르트고 할 때 바를거라 약처럼 발라서 향이 없는 편이 더 좋았어요
제형 : 음 좀 꾸덕꾸덕한 제형이었어요 수분도 유분도 많지 않지만 실리콘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약간 밤타입? 조금은 뻑뻑한 제형이에요
발림성 : 바르면 수분이나 유분감이 많아서 부드럽게 발리는 편은 아니고 입술위에 얹어지는 느낌이에요좀 꾸덕한 편이라 저는 손가락 끝에 짜서 열감으로 녹이면서 발라주는 편이에요 그럼 잘 발린답니다
지속력 : 지속력은 아쉬운 점에 쓰도록 할게요~!
효과 : 저는 이거 아주 예전에 사서 바른 적이 있는데 그 때 입술이 너무 피나고 상해서 약국에 갔는데 추천해주셔서 사서 써봤어요 그 때는 효과가 너무 좋았어요 삼일 이내에 싹 다 나앗거든요 그래서 입술이 병 날 때 꼭 추천해주기도 하고 입술을 미리 예방차원에서 바르면 좋기도해요
아쉬운 점 : 지속력 - 지속력이라기보단 보습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꾸덕하고 뻑뻑한 발림성이 너무 별로였어요 예전에는 이렇게 뻑뻑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사용감이 너무 별로네요 입술에 대놓고 바르면 아무래도 깨끗하지 않은 거 같기도하고 발림성이 별로라 손가락 열감으로 녹여바른답니다
그리고 효과도 전 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것 같아요 전에는 금방 나앗는데 지금 조금 바뀐 거 같은데 잘 낫는 편이 아니네요 그래도 아직은 약같은 입술보호제는 이것 뿐이라 들고다니면서 발라요 인생템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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