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발랐는데 펄이 너무 예쁘고
눈이 너무 블링블링해서 그때 안친했었을텐데
물어볼까 말까 몇날을 고민하다 물어봐서 알게된 제품이에요.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두개나 쟁여놨어요.
이거의 정말 핵 단점은요
질감이 물풀과 글리터가 섞인 느낌이라 그대로 눈두덩이에 얹으시면 이세상 아닌 펄대환장 파티 일어나요..그리고 막 돌아다녀요.
이 제품 바를때 팁은요 네번째 손가락에 묻히고 티슈에 그대로 흡수 시켜요
그럼 그 끈적한 물풀 느낌의 베이스는 티슈가 흡수해주고 손에는 펄만 남아요
그걸 한번 콕 찍어주고 아무것도 안묻은 새끼손가락으로 살살 퍼뜨려줘야해요.
아님 면봉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면봉에 묻힌 다음 똑같이 티슈에 흡수시키고 눈두덩이에 올려주신 후 반대편 아무것도 안묻은 곳으로 펴발라주시면 돼요!
이 제품은 정말 욕심 내서는 안되는 제품이에요.
집에서는 거울로 봤을때 펄이 적당한 것 같아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심하게 발라져있어요..
그래서 지우면 손에 펄 파티 눈두덩이에 있던게 광대까지 펴뜨려짐,,
잘 닦이지도 않으니 처음 부터 정말 소량씩 발라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꼭 명심하셔야합니다..
골드 글리터 정말 이 가격에 이런 펄감 없어요 !
그리고 랄라블라에서 세일할때 사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