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컬러 브라운 컬러 가지고 있음. 튜브용기 입구에 팔렛식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넓적하게 있어서 꽤 쓰기 편리하고 양 조절에 용이했음. 제품 자체도 잘 안번지지만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 잘 되고 젤라이너 특유 무광택의 질감도 매우 좋았고 색상도 맘에 들었음! 유튜버 리뷰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사용했는데 잘 안 굳고 자주 애용하는 제품임! 그리고 사용후에 입구랑 브러쉬는 꼭 클렌징 워터 묻힌 솜으로 한번 닦아주는데 그러면 다음번에 쉽게 쓸 수 있고 브러쉬도 굳어서 딱딱해지지않음. 휴대용브러쉬가 들어있는데 음.. 그래도 휴대용 브러쉬 이정도면 질도 괜찮음. 나한테는 토니모리 백젤 내장용 브러쉬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들었음. 하지만 정작 가지고 다니는건 피카소 미니아이라이너브러쉬... ㅋㅋ 그래도 브러쉬 꽤 괜찮게 잘 만들어서 좋음! 별을 하나 뺀 이유는 튜브가 너무나 텐션이 빡세기때문에 안에서 제형이 분리되어 물만 울컥! 하고 나와도 섞을 수 가 없기때문... 문질문질 부드럽게 말랑한 튜브라면 겉에서 마사지하면 잘 섞일텐데... 그 점이 너무 아쉬움. 그리고 울컥! 하고 나올때는 그냥 그 부분 짜내서 다 닦아내면 또 새롭게 촉촉한 제형이 나오니까 ... 약간 아깝지만 미련없이 짜버려주세여.. 묽은 제형 그대로 쓰면 눈화장을 망칠뿐... 그리고 입구 관리에 소홀해서 막혔으면 대나무이쑤시개!!!!! 대나무 이쑤시개가 얇은데다 나무 부스러기가 떨어지지않고 깔끔하게 뚫어주고 샥 빠져나가기때문에 꼭 대나무이쑤시개를 추천합니다!!!!! 나무이쑤시개는 몸통이 가면 갈 수록 두꺼워지기때문에 꽉 막힌 부분까지 잘 안들어가고 부스러기 나옴. 녹말이쑤시개는 부러짐^^ 뾰족하고 위험하지만 대나무이쑤시개로 쑥 한번에 조심해서 뚫어줍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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