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케이스가 사진으로나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보면 예쁜데 막상 사서 보면 조악한 플라스틱이에요.
제품 자체의 질이 나쁜건 아니에요. 특별할 건 없지만 빠지지도 않게 예쁜 색입니다. 다만 발색이 엄청 좋아서 조심해서 발라야해요. 부속품 브러시는 탄력있고 약간 꺼끌거리는 편이라 그저 그래요. 세척하기도 어렵구요.
내장 브러시까지 있다는건 휴대하기도 편하라는 것일텐데 그러기에는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부피도 크네요.
가루날림도 꽤 있어서 굳이 구매할 제품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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