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픽 랜덤박스 이벤트로 받았다
더 싸고 좋은 아이라이너도 많을텐데 저 가격은 너무 비싼듯
성폭력기업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인 미샤 제품이고 에이블씨엔씨에는 돈 1원도 안쓰고싶다
이벤트로 받은것도 안쓰고 냅뒀다
괜히 문제 일으킨 회사제품을 일부러 랜덤박스에 끼워넣어서 쓰게 만들려는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기분이 좀 언짢았다
에이블씨엔씨 성폭력사건이후로 한국에서 안팔리니까
세일하다가 그래도 안되니까 이젠 동남아로 간다는데 그거보고 참 같잖고 어이없다고 생각했음
제품은 그 회사의 사상을 담고있다고 생각하고 진짜 이딴식이면 에이블씨엔씨 제품은 진짜 영원히 안쓰고 싶다고 생각함
난 국정화 퍼시픽때부터 아모레 제품 딱 끊었음
불매는 잠시 화제일때만 안쓰고 만다고 되는게 아님
불매를 한다면 나 하나라도 안쓰는게 중요하기에 평생 에이블 씨엔씨제품은 안쓸거임
에이블씨엔씨가 성폭력기업이지만 제품을 사고 쓰는건 본인자유라고 생각함, 남에게 불매를 강요할 생각은 없음
그래도 그 브랜드의 제품을 쓰면 그 회사 돈벌게 해주는건데 성폭력기업을 돈벌게 해줄생각 1도 없으니까 난 계속 불매할거임
+ 제품에 대한 평가가 포함 안되었고 제품을 사용하지않고 리뷰작성했다고 블라인드되어서 직접 써봤음 유지력은 별로였다. 쉽게 번졌음 같이 들어있던 브러쉬는 품질 자체는 나쁘지않음 근데 브러쉬만 무난한거고 아이라이너 자체는 별로임 하지만 쓸때마다 일일히 닦아써야하는게 많이 번거롭고 그런형식이라 에이블씨엔씨제품 아니라도 손이 자주가지 않을듯. 제품자체에대한 평가는 별로!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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