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8호 쓰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예쁘고 나름 투톤 블러셔라 3가지로 발색을 나눠서 할 수 있는 점도 좋고요. 치크팝처럼 아주 맑은 발색은 아닌데 입자가 곱고 색도 쨍한편이라 프레스드 타입 중에서는 어느 정도 맑게 되는 편이예요. 파스텔류의 흰끼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다크닝도 약간 있지만 메이크업 지우기 직전까지 피부에 잘 붙어있는 편이고 저는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왜 단종시켰는지 모르겠고 리뉴얼된 클러치 블러셔보다 가격도 싸고 양도 더 많고 파우치도 줘서 더 좋은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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