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만 5천원에 리필포함.
2. 가장 밝은 핑크포쉐린색상구입.. 핑크베이스라고는 하지만 핑크색이란 느낌보다는 아이보리색 베이지 느낌이 강한색상이네요 쿨톤인 제겐 약간 어색한..웜톤이신분들께 더 잘 맞는 색상이예요 ㅠㅠ
3. 쿨링감이 좋긴하지만 샤넬 레베쥬 쿠션이 쿨링감에서는 더 압승!!
4. 커버력은 짱! 디올 프레스티지가 이제껏 써본 쿠션 중 가장 커버력이 높은 제품이었는데 그 제품보다 더 커버력이 좋아요 그러면서도 피부표현이 많이 두껍게되지 않는 점이 장점. 헤라블랙쿠션에서 좀더 촉촉하고 덜 두꺼운 느낌의 커버력이거든요
하지만 노화피부인 제겐 오후되면 눈가,이마주름부각이 좀 심해져서 못생김주의보가 발생!!
5. 이런 더운 날씨에도 무너짐이 더디지만 건조하지도 않은 유수분 밸런스가 잘맞추어진 쿠션인듯해요^^
6. 자차지수가 젤 맘에 안들어요 쿠션치고 너무나 낮은 spf 지수..
아침에 찍어바르고나오면..이 날씨에도 오후5시까지 콧잔등빼고 별로 수정화장할데가 없어요 (전 초건성이예요)
눈가,이마의 모공끼임현상은 노화에 의한 개인적 고민에 의한 현상이지 제품의 문제는 아닌듯하구요 ㅎㅎ
flawless 하게 완벽한 커버력의 쿠션을 원하시는 분들
그러면서 무너짐적은 덜 건조한 쿠션을 원하시는 분들
가격상관없는 제품만 보고 구매하는 분들
그런분 들에게 최적의 쿠션인것같아요
우선 색상과 지나친 커버력이 부담스러워서..
다쓰면 재구매는 하지 않을것같아요
요즘은 그냥..
기미잡티부분에만 라메르를 중점적으로 눌러주고 나머지 얼굴은 헉슬리 쿠션을 쓰는식으로 병행해 쓰고있는데..두 쿠션 모두 뜯지도 않은 리필이 기다리고 있어서 앞으로 쿠션리뷰쓰긴 글러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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