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다이 틴트 잉크

ㅌ사 틴트랑 비슷해요. 시원시원하게 무난히 잘 발리고 바르고 난 뒤 입술을 보면 약간의 광택이 있어요. 끈적이는 제형 아니고 워터리한 제형쪽에 속하는듯 해요. 지속력도 좋은편이고 묻어남도 없는편이에요. 레드프루프는 버건디레드색이고 오렌지프루프는 레드오렌지색이고 코랄프루프는 꽃분홍색에 가까운데 오렌지프루프는 착색이 핑크더라구요. 단점은 틴트냄새가 너무 퐁퐁냄새 같아요. 바르고 나면 퐁퐁을 바른것같아서 속이 안좋을때도 있어요. 제품 그 자체는 좋다보니 쓰고싶긴한데 냄새때문에 쓰기 싫어요. 인터넷소셜에서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이 정도면 제품력도 많이 괜찮은편이라 다~ 좋지만 역시나 냄새때문에 재구매가 꺼려져요. 제발 냄새만 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