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박좋음. 손끝이랑 발뒤꿈치는 1년내내 가뭄의논바닥같고 한겨울엔 뒤꿈치에선 피가나고 손끝은 파채로 썰은거마냥 갈라져서 피가남. 이거 뒤꿈치 바르면 진짜 내 평생 이런 보통의 뒤꿈치를보게되다니 싶음. 보습은 아침에 바르면 밤까지 촉촉함. 작은통에 덜어서 들고다니면서 손끝도 수시로 바르는데 성격상 손에 뭘 뭍은 꼴을 못봐서 30분 정도 버티다가 결국 씻어내는데 그래도 로션 바른것보단 촉촉함ㅠㅠ 잘때 바르고자면 아침에 싹 가라앉아있음. 꾸덕꾸덕해서 쓰다보면 이 용기 그대로 쓰는건 힘들고 작은 용기에 한쪽면에만 덜어서 옆으로 퍼서쓰는게 훨씬 편함. 진짜 내 인생템 등극이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