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옆에 DHC 클렌징 오일 있었는데 생긴게 너무 닮아서 그거 베껴 나온건가 싶어서 사봄.
지금까지 쓰던 오일들에 비해 제일 꾸덕한 오일인듯. 무난하게 지워지는데(립아이는 전용리무버로 지우고 씀) 이거쓰니까 모공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피지 이런게 안뽑힘. 쓰면서 얼굴에 굴러다니는거 느껴본적이 없음 ㅠㅠ
향은 좋았어요
그냥 문때면 너무 꾸덕해서 얼굴에 한번 바르고 물 살짝 적셔서 다시 문지름
의외로 200위 안에 있어서 놀람..한 387위 420위 할 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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