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74 퍼지] 짙은 초콜릿 브라운의 포인트 컬러
눈으로 보이는 컬러와 똑같이 진하게 발색이 잘 됨.
블랜딩이 잘 되서 그라데이션이 용이하고 양 조절을 하면 데일리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무난한 브라운도 가능. 스모키처럼 짙게 올려도 뭉치지 않고 잘 펴발림. 컬러가 진하지만 가루날림이 없어서 좋음.
손으로도, 브러쉬로도 밀착력 있게 잘 발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발랐을때의 얇게 밀착되는 느낌이 좋아 손으로 바르는 것을 선호함.
로드샵 브랜드 섀도우에도 비슷한 느낌의 컬러가 있겠지만 고운 입자와 밀착력, 발림성 등은 따라오기 힘들 거라고 생각 됨.
컬러가 아이라이너를 풀어주기에도 괜찮고 쌍꺼풀 라인에 발라 포인트로 사용해도 좋음.
골드 광택이 돌아서 고급스런 눈매를 표현하기에 제격임. f/w에 딱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 됨.
단점은 케이스가 너무 헐거움. 몇 번 떨어뜨리면 뚜껑이 날아갈 듯 함. 오히려 에뛰드 섀도우 케이스가 더 견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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