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이라면 하나쯤은 있을 컬러팝제품..
5만원 이상이면 국제배송무료라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는 브랜드에 퀄이 가격대비 좋다하여 안살이유없는제품
블러셔는 두가지 샀는데, 23호 누렁갈웜에게 착붙인 "quarters" "aphrdisiac"
구매항때는 quarters가 더 맘에들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aphridisiac가 자연스럽고 뭔가 사연낭낭할거같은 톤다운 핑크라 매우마음에 듬
사실 구매한지는 꽤됬는데, 이거랑 비슷한 색상 혹은 느낌 내주는 국내로드샵을 최근에 발견함. 스킨푸드의 립앤치크 말린자두에서 가장옅은 색상..
근데 그거도 약간은 발랄함?이 있는데다가 크림제형 특유의 뭉침을 이겨내야한다는점..
이 제품도 크림아닌 크림이다보니 약간의 뭉침을 이겨내야하지만 치크팝정도의 뭉침이라 풀어내면 풀어지는 아이.. 스킨푸드꺼보다 낫단얘기ㅋㅋ
quarters는 가을에 어울리는 홍시색이고 발색이 잘되서 조금씩 얹혀주며 농도조절해야함
aphrodisiac 은 처음에 제품보면 응?할수도 있는데 이거야말로 모든 갈웜들이 쟁여놔야하는 분위기색상.. 일단 요런 톤다운된 색상좋아하는분들는 사시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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