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전에 컬러 하나밖에 없을 때 샀습니다. 평소 21호를 쓰는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컨실러 색상이 약간 노랗고 어두워요. 밝은색은 피부톤보다 많이 밝아서 하이라이트 효과가 있길래 하이라이트 존 위주로 쓰고있어요.
요즘 파운데이션 대신에 이 컨실러를 쓰는데 3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가장 어두운 색을 컨투어링존에 밝은 색을 하이라이트 존에 해주고 가운데 색을 두 색을 이어주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물묻은 스펀지로 발라주면 블렌딩도 잘되고 피부가 편안해서 좋더라구요. 지속력도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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