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이스던 아이던 립이던 뭐던 가장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블러셔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블러셔 왜 하냐구 말 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 사용하고 난 이후로 블러셔 없으면 메이크업이 아니다 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쿠션 타입과 가루 타입으로 나뉘는데 저는 다른 제품 블러셔를 쿠션 타입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양 조절도 힘들었고 가루 타입인 이 제품에는 브러쉬도 내장에 함께 있어서 빡 꽂혀 구매하게 되었어요. 브러쉬도 더러워질까봐 걱정이 됐는데 정말 한 몇개월 사용하고 있는데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요! 양도 정말 많구요 처음 샀을 때에 그 모습이라 너무 좋아요~
슈가볼 벨벳 블러셔 3호 피치 프레시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은 3호 피치 프레시에요. 핑크끼가 가장 많이 도는 제품이에요 제가 이 제품 덕에 핑크에 꽂히게 된 계기가 있어요. 핑크를 아주 싫어했는데 정말 제 얼굴엔 맞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며 그런데 이 제품 사용하고 온니 핑크...♡ Only...♡ 사셔도 후회 안 하시는 제품이에요!
슈가볼 벨벳 블러셔 2호 망고 플라워
피치 프레시를 산 이후 망고 플라워 색상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피치 프레시를 사기 전 망고 플라워 색상을 집에서 사야겠다 다짐한 뒤 매장에 갔는데 피치 프레시를 산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 후 친구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영업당해 맘 먹고 사게 되었어요! 저는 피치 프레시보다 망고 플라워 이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 블러셔는 핑크도 자줏빛도 오렌지 컬러도 정말 다 잘어울리는 컬러에요! 셋 중 전 오렌지 컬러 추천해드릴게요♡ 이게 오렌지 핑크 살구 세 개를 조합한 느낌의 색상이라... 가장 좋아하는 색 제 취저 색을 담아뒀어요. 추천해드릴게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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