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 안 유명한 브랜드라 그런지 리뷰가 별로 없네요! 제가 알기론 스웨덴? 하여튼 유럽 브랜드인데 정말 특이한 피그먼트가 많아요! 가격은 한국에선 좀 비싼데 미국이나 유럽 매장에서 하나 쟁여오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30호를 가지고 있는데 그거 기준으로 리뷰 적어볼게요!
🌙색감: 브라운 바탕에 민트펄. 보이는 각도에 따라 브라운 베이스가 더 많이 보일때도 있고 아예 민트펄만 보일때도 있는 신비로운 색. 하지만 웜쿨 많이 타는 그런 피부면 좀 걱정된달까 ㅋㅋ 오히려 쿨톤한테는 어울릴거 같은데 웜톤은 꼭 테스팅해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발림성: 역시 잉글롯! 가루 날림도 다른 피그먼트보다 적은 것 같고 부드럽게 발색됩니다. 바셀린 광이런건 아니고 내가 펄이다!! 내가 화려하다!!! 이런 느낌으로 펄펄펄한 섀도우에요. 완전 부드럽진 않아요.
👍🏻 추천 이유: 한국 로드샵에선 많이 접하기 힘든 색상들 + 지속력과 발색의 우수성
👎🏻 비추 이유: 한국에서 좀 비싸다.... 사실 이건 유통업체의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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