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틴티드 타투 브로우랑은 달리 제가 주로 사용하는 펜슬과 마스카라의 조합이라 좋았어요!! 며칠 사용해본결과 발림성도 부드럽고 고르게 잘 그려지고 지속성도 제 기준에선 좋은편이었어요.
근데 제가 삼각모양의 펜슬을 잘 안써봐서 그런건지 눈썹끝모양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쉽지않더라구요ㅠ 하지만 이건 저의 요령부족일 가능성이 클꺼 같아요ㅋㅋ 근데 이건 색상이 하나밖에 없는거 맞나요?? 아무래도 아이브로우는 헤어색깔에 따라 색을 다르게쓰는데 색상이 하나만 있다면 쫌...ㅎㅎ 일단 전 검정머리인데 브로우 컬러가 진갈색이라 딱맞았어요!! 최근에 쓰던게 아리따움의 매트포뮬라 진갈색이라서 이거랑 색깔을 비교하자면 앙투아네트 브로우의 펜슬은 아따 매트포뮬라보다 붉은 끼가 없는 갈색이었고 마스카라부분은 펜슬과는 다르게 붉은끼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같이 나란히 손등에 그려봤을때 매트포뮬라랑 앙투아네트 마스카라가 비슷한 색깔로 보였어요. 마스카라도 제가 지금까지 썻던 아리따움꺼나 클리오 틴티드타투 마스카라보다 뭉치는 것 없이 부드럽게 잘 발렸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임에도 짱짱!이 아닌 굿굿!을 준 이유는 가격때문이에요ㅠ요즘에 아이브로우는 싼가격에도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가격부분이 조금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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