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보랏빛 버건디 립에 꽂혔을 때 구매했던 제품. (카넬리온)
이거랑 레브론 제품 중 벨벳 느낌 나게 마무리 되는 립제품이랑 고민하다가 입술 각질 뿜뿜인 자라.. 이거 구매함.
글로시해서 각질 부각 안되는건 괜찮은데,
묻어남이 상상을 초월함. 바람 부는 날엔 입술에 머리카락 다 달라붙는건 기본이며..
그런데 발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거울 안보고는 절대 못바름. ㅋㅋ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입술 안쪽에
점 세개 찍어서 살살 펴발랐음. 그것만 해도 버건디 뿜뿜 ㅋㅋㅋ 글로시함 때문에 가을에 한창 쓰다가 겨울에 바람 불면서 입술에 머리카락이 너무 붙어서 일반 립스틱 바르고 그 안쪽에 살짝만 발랐었음.
댓글 보니 손가락으로 펴바르면 괜찮다는 말이 있어 내일 출근할 때 발라보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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