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색이 제일 그림자색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음영색이다!
얘에 비하면 아트바이로댕이 더 전체적으로 붉고 노랗다.
그리고 가장 진한 색도 얘보다 연하다.
그래서 아트바이로댕이 아마 브러쉬를 덜 타고 화장 잘 못하고 어두운곳에서 싼 브러쉬로 막 발라도 색이 잘 안보여서 티가 덜 난달까? 그만큼 많이 바르니까 빨리 닳는듯.
에스쁘아, 삐아 등 써봤지만... 이게제일.
얘는 브러쉬로 살짝만 터치해 발라도 그림자 생기는
느낌이라서 양이 창렬해보이지만 생각보단 오래씀... 매일 빡세게 화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산지 6-7년 되는데 아직 힛팬 못했음. 입자 지속력 다 좋아요.
화장 대강 하는날은 로댕이나 다른거 바르지만
화장 잘해야 하는날엔 이걸로 바름.
그러면 화장한듯 정리는 되보여도 화장티가 덜나는?
밖에서 여자들 얼굴보면 대부분 쉐이딩때문에 얼굴이 누루붉으죽죽란 느낌이 살짝 나는데 그런느낌 안난다는.
팬 사이즈랑 나스 이타 브러시랑 잘 맞음.
케빈어코인에 인생템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임.
아 참 라이트 말고 미듐 쓰세요.
그리고 양 조절은 브러시를 다이소 합성모 같은거 쓰지
말고 양모로 된 좋은 브러시로 쓰세요. 합성모는 뭉치고 파우더 고르게 발색을 못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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