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서 퀸텟 구매함
삼년이 됐는데 바닥이 안보임.. 짐승용량입니다
소량으로도 커버력 엄청나고
무엇보다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점이 최고 장점
어떤 컨실러를 써도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것만은 다름
다크닝 따위 없어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뽀얗게 됩니다
커버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움 따윈 음슴니다
마치 마네킹의 피부 같은 무결점을 연출할수 있는데, 그래서 비현실적입니다. 진짜 인간의 피부라고 할수없어욬ㅋㅋㅋ 실리콘 가면을 쓴것 마냥 제2의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거나 땡긴다거나 그런건 없어여!
매우 얇게 바르기 때문이져ㅎㅎ
촬영이나 무대용 화장할때 이걸로 풀메하면 아주 그냥...사기가 따로 없어요
스티플링 브러쉬나 모가 빽빽한 둥근 플랫탑 브러쉬(예를 들면 이니스프리의?) 그런 브러쉬로 콕콕 찍어 올린뒤에 블렌딩 하면 됩니다
다만 어쩔땐 손으로 얼굴을 막 문질러도 안 묻어나는데 어쩔땐 몇 시간만에 동동뜨면서 손을 대면 그대로 벗겨짐
생각해보니까 기초를 대충한 날에만 이상했던듯
그러니 기초 잘하고 만약을 위해 파우더 처리까지 하면 무적입니다. 흙탕물 속에서 굴러도 얼굴만큼은 도자기 코스프레를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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