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팝 사러 갔다가 어쩐지 라이프팝 추천받고 테스터해본 후 바로 이거 주세요 함.
멜론팝 볼에 올리고 라이프팝 입술에 갖다대면
존예보스임. 내가 내 입술 보면서 감탄하고 크리니크 언니도 함께 감탄하고 우리는 그렇게 행복했다고 한다.
웜톤, 특히 봄 웜톤에게는 찹쌀떡같은 궁합일지어다.
내일 한번 둘 다 발라보고 지속력 측정 예정.
어쨌든 아직까지는 짱짱.
(신촌 현백 크리니크 언니 겁나 친절하게 내 보잘것 없는 각질바다 입술에 립스크럽도 해주시고 립밤도 발라주시고 수정화장도 해주셨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ㅠㅠ)
약 1주일 사용 후기
이거 지르고 플레임팝(2호) 아른거려서
그것도 지름. 그것도 예쁨. 그라데이션하면 핑크레드인데 풀로 채워바르면 으른의 레드가 됨.
발림성도 좋고 뽀송하고 잘 묻어나지 않아서 좋긴 한데
입구에 좀 많이 묻어남. 다른 단점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음. 여담인데 누드팝은 진리인듯. 사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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