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의류+화장품을 같이 취급하는 기업이 많은듯. 암튼 처음보는 화장품업체치고 준수한 제품이긴한데 2만원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반값에 구매하긴 했지만. 어플리케이터가 립오일 어플리케이터처럼 육중한데 그건 나쁘지 않음. 지속력 구린건 틴트가 아니니 이해하고 색깔도 예쁜편. 그렇지만 이름대로 아주 좋은 très bien 건 아님. 떨어지는 접근성과 가성비를 생각하면 머스트해브 잇템은 아니고 걍 한번쯤 기회되면 써봐도 괜춘한 템 정도.
* 403호 코랄웨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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