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에 틴트 사러갔다가 틴트는 품절되서 못사고 매장언니한테 영업 당해서 이거 사옴. 먼저 쓰기 전에 꾹 눌러서 부드럽게 해준 다음, 꾸덕한 컨실러를 발라 좀 묵혀 뒀다가 썼음.
컨실러 브러쉬는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굳이 쓸 필요를 못 느낀 템..이랄까?
위에 올리는건 브러쉬가 아니여도 스펀지나 손으로도 충분히 올려지고, 난 대부분 스펀지로 블렌딩 하면 되고 어차피 파데 올린 후 전체적으로 블렌딩 할거라서 손으로 펴바르고 살짝 얼룩져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 내가 섬세하게 가릴만한 잡티가 없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손에 화장품이 묻는게 싫거나 섬세하게 터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분들은 한번 쯤 사보시는 것도 좋아요!
가격도 저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