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미니소매장 있다기에 가봤다가 매장에 테스터있어서 테스터해보니 적당히 커버력있고 촉촉해서 사봄.
결론부터 막 완벽해!는 아니고 적당히 좋다!
일단 피부는 건조하고(유분없음) 여드름 흔적 홍조가 있는편이라...원래도 쿠션으로만 화장안함.
아침에 에스쁘아 프로테일러ex 베이스에 여드름부분은 컨실러+제로파우더로 커버함
7시반부터 히터쐬고 찬바람 쐬고 난리난리인데 한 2시까지는 지속됨.
문제는 그 이상 지나면 기초 퐣 해도 볼부분은 하얗게 뜨기 시작하고 컨실러 부분이 벗겨져서 여드름흉터가 보임ㅜㅜ
쿠션엔 나한테 안맞는 성분이 안들어간게 얼마없고...그동안의 쿠션은 그 위에 바르면 뜬게 가라앉지 않고 더 난리가 나니 커버하겠다고 그위에 컨실러 올리면....그 뒤는 생략....ㅜㅠㅠㅠ
성분도 괜찮고 촉촉해서 신촌미니소에서 12900원주고 본품 구매.
0. 수정용으로 구매한건데 뜨면 폭망. 메이크업 하고 8시간 지난 후 약간 뜬 상태에서 토닥토닥해보니 뜬게 가라앉는다! 살포시 덮어주는 느낌.(그래서 나는 재구매예약)
1. 커버력은 중상! 그 대신 약간 두껍게 발려서 한번 양으로 걸고루 펴발라야 그나마 얇게 바를수있음.
2. 양조절 어려움. 이게 모찌쿠션?(쿠션과 쿠션사이에 파데있어서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쿠션)이어서 살짝만 눌러도 많이 나옴. 근데 한두번 쓰니 익숙해짐.
3. 색이 21호 23호 있는데 21호 사용(에스쁘아 프로테일러ex 아이보리 퓨어 씀)
근데 매장에서 테스터 해보니까 나한테 23호 넘나 어둡...약간 21과23사이에 22가 있을거 같은 색차이? 차이가 좀 있다. 테스터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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