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삼일간격으로 세번 사용해 봤어요.
상자안에 개별포장된 스파클링 파우더와 클레이가 15개 들어있고 혼합할수 있는 고무볼과 팩용 붓이 들어있네요.
얼마인지 몰랐는데 가격대가 높네요.
고무볼에 스텝1,2를 섞으면 '따닥따닥'소리가 나면서 잘 섞여요.
적당히 섞은후 맨얼굴에 발르면 발림성 좋게 잘발려요.
양도 한번할만큼 적당하고요.
나름 신기하고 재미도 있어요.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바르면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고 잘 마르며 클레이가 마르면서 가루가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마르는 동안 덜 섞인 스파클이 터지면 살짝 따갑고 약간 기포가 생기면서 얼굴이 간질간질해요.
몇번이나 긁고싶은걸 참아내고 씻어내면 얼굴에 개기름을 싹 걷어내고 맨들맨들하고 하얗게 변한 얼굴을 볼수 있어요.
하지만 씻고 한5분정도 얼굴이 화끈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맨솔성분을 바른것처럼. . .
세번 사용하면서 좀더 적응되고 좋아질줄 알았는데 계속 사용감이 똑같아요.
그나마 개별포장으로 위생적이고 재미있고 클레이팩의 기본을 하니까 쏘쏘 줍니다.
이가격으로 다른 팩을 찾아볼듯.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