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리브르

색상 무슬린파스텔 사용 원래 피니쉬파우더를 잘 안씁니다. 일단 매트한 표현보다 글로우한 표현을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 건성이 심해서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주름을 부각하는거 같아서죠.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미니사이즈를 구매해서 써봄! 블러처리된다는 표현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모공도 잘 가려지고 보송송하게 화사하게 표현이 잘 되었어요. 거벼운 편이예요 하지만!!!! 저는 매우 건성에 모공이 심각한편(과거 얼굴 염증으로 거의 흉터수준의 모공)이라 시간이 갈수록 부각되는 모공과 매트한 마무리의 답답함이 있더라구요 수정화장이 필요할 때는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였죠 ㅠ (이것은 제품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제 개인 피부 문제) 장점은 미세하고 고른 입자, 화사한 표현 단점은 가격과 다소 불편한 사용감 정도(?)입니다.

우선 패키지가 너무 예뻐요,, 완전 블링블링하고 네가지 색상 파우더를 섞어서 레이어링 할 수 있는데 색상 고급지고 발색 잘됩니다

이게 진짜 좋은데 ㅠㅠㅠ 보통 파우더들이 유분 쫙 가져가니까 속수분 마르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적당히 유분 가져가면서 보정필터 살짝 킨 느낌을 찾았는데 이게 딱이에요 너무 매트하면 나중에 수정하기도 애매하고 보통 이런 제품이 덜 지저분하게 무너지더라구요 쓰는 파데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피부표현이 아쉬운 제품이다, 그럼 이거 무조건 써요 저는.. 애매할 바엔 그냥 뽀샤시로 정돈한다 느낌 반대로 요즘 유행하는 속광 느낌의 피부표현, 색감이 메인으로 좋은 파데를 쓴다면 이건 굳이 필요 없긴 해요 오히려 매력이 죽는 느낌임 단점은 손등에 좀 얹어서 믹싱하고 얼굴에 얹어야하는 게 좀 불편하긴 해요 ㅋㅋ 안 그럼 네가지가 안 섞이고 얼굴에 점박이 그대로 남아서.. 저는 이걸 메인으로 쓰고 여름에는 그 위에 메포파우더를 브러쉬로 극소량 톡톡 얹어요

예전에 선물받아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장점: 파우더 입자가 고와서 들뜨거나 뭉치지 않아요. 궁합이 좋은 파데(저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사용함)를 쓰면 나중에 무너질 때 좀 자연스럽고 예쁘게 무너집니다. 단점: 가격 대비 크게 좋은 점이 없어요.. 브러쉬 사용시 뚜껑에 덜어써야하는데 가루도 날리고, 4가지 색이 특별히 톤보정 효과를 주는 것도 아니고... ㅠㅠ 입자 고운 건 메이크업포에버 쪽이랑 비슷한데 메이크업포에버만큼 유분기가 잘 잡히지도 않아요😂 솔직히 선물받은 거 아니면 제가 구매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엔 워낙 저렴이 파우더도 좋게 나오고.. 그나마 패키지가 고급지게 예뻐서 선물용으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ㅎㅎ

#00 튤 오팔레센트 입자가 무척 부드럽고 가벼운 입자로 주름이나모공 끼임 제로에요. 메이크업 픽싱력은 촬영장에서 한번 바르고 나오면 별다른 리터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높은 고정력을 지녔어요. 은은한 펄을 함유해서 울퉁불퉁한 피부 결을 매끈해 보이게 해주고 미세한 입자 덕분에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요. 내장된 퍼프 활용 팁 초반엔 퍼프에 내용물이 많이 묻어나 티슈에 한두 번 톡톡 털어낸 뒤 조물조물 비비면 파우더가 퍼프에 균일하게 흡수돼요. 라벤더와 핑크, 화이트 톤의 피그먼트가 피부 톤을 미세하게 업시키고 다크닝까지 막아주는 제품이구요. 여름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피부 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색상 진짜 뽀샤시하니 예뻐요. 용량도 많아서 몇년째 쓰는 중이에요

N1호 무슬린파스텔 구매했어용! 지갑 사정이 비루한 대딩인지라 트래블 사이즈부터 사 봤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쏘쏘하더라고용. 일반 로드샵 포어 파우더들보다는 확실히 입자도 곱고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유분기가 금방 올라오는 느낌? 유지력이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모공, 요철 커버력도 괜찮고 많이 발라도 건조한 느낌이 덜하긴 합니다. 그리고 1호가 색이 4개로 나눠져 있는데 제 피부에 바르면 약간의 투명감과 창백함을 주면서 동시에 초록빛이 강하게 돌아보여서 저같이 노랗고 칙칙한 피부보다는 홍조가 있는 분들께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적당히 보송하고 적당히 깔끔하고 다 좋은데 가격이 좀 안좋아요ㅎㅎㅎ 요새 파우더나 팩트나 가성비 좋게 다 잘 나오니 이 가격을 주고 사야하나 싶긴합니다 물론 가격값은 하는게 톤별로 색상 선택도 되고 퍼프도 질 괜찮고 파우더처리할때 텁텁함이 없는것도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한 5만원만되도 정착할텐데 브랜드값인지 좀 금액이 세긴해요..

4가지 색상이나 필요하나 생각했는데 컨실러로 더이상 커버하기 싫거나 안된가 싶을때 파우더로 처리하고 싶은 생각 가끔하잖아요..? 약간의 코렉팅도 가능한 파우더입니다. 그리고 퍼프에 묻혀서 사용하면 또 그나름대로 잘 섞이고 어우러져서 유분감은 잡으면서 건강해보이게 마무리해주는 듯한 그런 제품!

와 이거 미쳤음 비싼건 이유가 있다 파우더가 피부에 얹힌다?ㄴㄴㄴㄴㄴㄴ 파우더가 피부에 스민다 OOOOOOO 개큰동그라미드립니다 텁텁X 보송한데? 촉촉해!!!! 다른 뽀송과는 달라!!!!!! 루스파우더 좋아하는데 메포랑 달라요 메포는 싸악 코팅한듯?한 느낌 가벼운 파우더 느낌 근데 이건 파우더가 스미는 느낌 코팅말고 스몄어 그낭 스며버렸어 내맘에도

친구꺼 빌려서 잠시 썼었는데 확실히 비싼만큼 마감이 너무 깔끔하게 되고 유지력도 좋은거 같아요! 뒤집으면 샐거 같아 걱정이긴 해요

양조절 잘해서 4가지 색 섞어서 잘 두드리면 여름에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가루도 많이 날리는 타입도 아니고 잘 뭉치지도 않음 굿굿

*피부타입: 수부지 민감피부, 홍조있는 피부임. 4가지 색상의 파스텔 파우더가 처음에는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지만 피부에 올리는 순간 나의 피부톤을 두톤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데 하나도 안뭉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 그리고 하루봉일 끈적임 없이 잘 유지되어서 수정화장 덜 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이 물건 대박입니다. (대만족해서 본품 구매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왜 유명템인지 알겠는 !.. 뭉침없고, 수분을 과하게 뺏어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

사실 후기들 처럼 엄청 좋은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진짜 똥손에 피부도 안좋아서 그럼걸수도 있는거 같아요! 약간 솜털이 더 잘 보이게 되는 것 같고 평소에 파우더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적응이 필요한거 같아요

2년째 쓰고 있는 파우더에요. 메포 파우더는 너무 건조했어서 화장이 자주 떴는데 지방시는 조금 덜 건조해서 화장도 잘 안 떠요. 사이즈도 큰 통과 작은 통 두 가지로 나와서 작은 통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해요. 요령 없이 막 써도 실패 적은 제품이에요. 파우더 잘못 쓰면 트러블 나는 편인데 이 제품은 트러블 없었어요. 다만 이 제품도 수정 화장 할 때 계속 덧바르면 떠요.

별점 3.5 1. 메포의 루스파우더가 너무 매트하고 버석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지방시로 갈아타길 추천. 덜 매트하고 덜 버석함. 2. 솜털 많은 피부라면 이 제품은 솜털을 강조할 수 있음. 네임드 루스파우더 중 로라가 가장 솜털은 강조하지 않음. 3. 무색의 투명파우더를 원한다면 메포를 선택하길. 이 제품은 미미하지만 유색임. 많은 양을 올리거나 21호보다 어두운 피부라면 하얘진다고 느낄 수 있음. 4. 퍼프는 너무 좋으나 유분을 강하게 잡아주는 파우더는 퍼프 사용시 매우 매트하게 표현될 수 있음. 매트한 표현이 안어울린다면 브러쉬를 사용하길. 5. 바쁜 아침에 1분 1초도 아까울 때 사용하기가 너무 번거로움. 파우더를 사용하는 과정도, 닫는 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