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더샘 매장에서 원플원 할 때 구매했습니다.
딴 얘기지만,저는 색조 화장품 중 블러셔, 그 중에서도 젤리,크림,리퀴드 제형과 같은 습식(?)타입의 블러셔를 좋아하고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이리저리 섞어 만든 크림 블러셔가 크림 통으로 10통은 되네요ㅋㅋㅋ블러셔를 바를 때는 중지와 약지 손꾸락으로 얇게 비벼서 톻톻톻 해주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펀지와 퍼프에 묻혀 사용하는 편입니다
(파우더 블러셔도 마찬가지) 에어퍼프 종류,다이소에서 파는 퍼프들,웨지퍼프까지 써봤지만 더샘 퍼프가 색깔도 은은한 핑크색이라 예쁘고, 이름처럼 쫀쫀하고 밀도 있는 느낌에 웨지퍼프와 달리 세척할 때 착색 없이 깨끗하게 세척돼요! 블러셔를 묻혀 뺨에 두드릴 때도, 클렌징 폼으로 세척할 때도 손 안에서 계속 탱탱해요 ㅋㅋㅋㅋㅋ웨지퍼프 같은 경우 여러 번 세척하면 가장자리가 분해(?)되더라고요 ㅠㅠ찢어지기도 하고..더샘 퍼프가 더 밀도 있고 쫀쫀해서 블러셔를 적당히 머금고 볼에 예쁘게 뱉어내 주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더샘 퍼프 더 추천합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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